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역 갈등 (문단 편집) === 제N의 도시 갈등 === 대한민국에서 특별시 및 광역시 표기 순서, 즉 제N의 도시 관련해서는 '''[[직할시]] 출범 날짜, 직할시 출범 당시의 인구, 그리고 [[ISO 3166 #s-2.1|국가 행정표준코드]]'''로 제N의 도시 및 표기 순서를 정하고 있으며, '''현재 기준'''의 인구나 경제규모 등을 기준으로 표기는 하고 있지 않다. 대표적으로 [[인천광역시]]가 [[대구광역시]]보다 인구가 더 많고 경제규모 또한 [[인천]]이 [[대구]]보다 더 앞서지만, 대구가 인천보다 앞서 언급되는 이유[* 즉 대구가 대한민국 제3의 도시인 이유.]는 두 도시가 직할시 출범 시절[* 둘다 81년도 7월 1일에 동시에 승격.] 대구가 인천보다 인구가 더 많았다는 점, 지역행정코드가 대구는 KR-27, 인천은 KR-28로 대구가 더 앞서는 점에 근거해 각종 정부 공식 발표 자료 및 문서와 공공기관 통계 등에서는 대구가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인천보다 먼저 언급된다. 이에 인천광역시에서는 [[2015년]]도에 지역 정체성 찾기 사업 중에서 대구시보다 앞서 표기를 해야한다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06419|표기 순서 수정을 건의하였다.]][* 해당 건의안은 이미 기각된지 [age(2015-01-01)]년이 지난 상태이며, 행정자치부도 인천의 건의를 받아들일 경우 여러 법령을 개정해야 하기 때문에 순서를 변경하지 않는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기사가 쓰인 시점에서는 인천이 대구보다 면적이 더 넓었지만 2023년 7월 1일부터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어]] 대구가 전체 특별/광역시 중 가장 면적이 넓어졌다.] 이에 대해 대구시 측에서는 불쾌하다는 입장을 냈고, "대응할 가치도 없는 터무니 없는 얘기"라고 반박했고, 또한 "직제 순서는 단순히 인구로만 정의되는 것이 아니며 정부의 수도권 중심 정책으로 인천시의 규모가 커졌을 뿐이다" 라며 반대 입장을 보였다.[[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50806.010310821580001|#]], [[https://mnews.imaeil.com/page/view/2015080501052682139|#]] 또한 대구시의 모 공무원은 “현재의 경제와 인구 등의 지표로 도시 표기 순서를 바꾸면 각 시군에서도 순서를 바꿔달라는 요구가 봇물처럼 이어질 것” 이라며 “인천시가 해묵은 논쟁을 다시 꺼내는 것은 [[지역갈등|인천시와 대구시는 물론 양 도시 시민들의 갈등을 초래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 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017|#]] 일본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례들이 있다. 자세한건 [[지역 갈등/아시아/일본]] 문서의 [[지역 갈등/아시아/일본 #s-11|11번]], [[지역 갈등/아시아/일본 #s-12|12번]] 문단 참고. 또한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해당 문제를 가지고 지역간의 비하발언 및 싸움질은 물론, [[지역드립]]이나 비하를 하거나, 특정 지역에 대한 혐오감까지 가지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심지어, 유튜브 댓글 이용자 중에 '''"제N의 도시는 지역 갈등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사용하지 말자"''' 라는 주장도 나올 정도. [[https://www.youtube.com/watch?v=u0rHgG61wjU|자세한건 해당 영상 댓글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